꽃과 나무

상사화

흰코끼리 2017. 8. 23. 05:21

 

언제나 그렇듯이

자라는게 다르다.

하나가 나오면

다른 하나는

꿈쩍도 안한다.

그렇게 애를?태우다가

언제 그랳듯이

"나 여기 있어요."

...

기다린다는것은

어쩌면 "인생의 운명"일지도

모르겠다.

...ㅎㅎㅎ

@뱀다리

목본은 약50개

초본은 안세봤다.

그런데 상사화를 포함해서

식재할때 다섯개,

또는 세개를 심는데

상사화는 다섯 무더기다.

그런데 올해 두군데는

개화시기가

비슷하게 나왔는데

세군데는 이제야 얼굴을

내밀고있다.

"잠꾸러기들"인가?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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