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병꽃나무

흰코끼리 2017. 7. 30. 18:09

 

 

 

 

이웃사촌?

친척은 피할수있지만

이웃은...

강화에 이사온후에

지뢰밭을 여러번 넘어왔지만

역시 끝난게? 끝난게 아니라는거...

여러해 동안

"개사육 문제"로

(대형견 2 소형견4

그리고 우리개는 사람을

안물어요...?)

속이 부글부글 거렸지만

성질을 반납?했는데...

이번에는 경계 석축에

사방수로 심은 "병꽃나무"를

요절?냈다.

2003년에 이사왔고

2004년?인가 후배인 성광이가

정성스럽게 이사기념으로...

그러니 이웃의

상식적이지않은 행동으로

나의 이성을 마비?시킬지도

모르는 행동이 나를 불안하게했지만

...

그래도 나는

"감자"가지고가서는

뇌물은 아니지만 빈손으로가기는 뭐해서

좋~게 좋~게 말했다.

성질죽이느라 내가 들어도

내말이 아슬아슬?했다.

그러나 요즘 세상이 어떤가?

주차문제와 층간소음으로

이웃간에 살인사건까지 ...

달래가면서 살지않을 재간이없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ㅎㅎㅎ

오늘만 살것도아니고

내일도 모레도

"가족들과 함께살아야하니...

살면서 "위험요인"은

얼마든지 만날수있다.

문제는 "관리능력"인데

예를들면 그것을

태산?이되기전에

지혜?롭게,

싼값?에

해결해야되니

...

성직자들은

세속인들을

성인들을 앞세워

사람들을

가르치려하지만

글쎄

신자들은

저잣거리 말로

날로 먹는것이고

목사님이나 스님이나

세속에서 살자면

하루에도 열두번이나

예수님,부처님,알라를

찾을것이다.

목자들은 세치혀를

함부로 써서는안된다.

학동들을 가르치듯이

함부로

범부를 희롱?하지말아야한다.

...

교회나 절보다

성당이나 모스크보다

현실은 그만큼 엄중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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