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서

흰코끼리 2018. 1. 11. 23:23

 

이런 말을 하다니...

언제인가

하려했지만

용서받자는건 아니고

그냥...

고해성사?정도로

(해당신앙인이 아니라면

꽝?이라지...)

...ㅇㅎㅎ

그러나

뭐 쑥스럽기는하다.

한때 (고딩 말엽)에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읽고

요즘 표현대로하면...

great!...?

그런 영향은 박정희로

옮겨갔고

결국은 모?처에서

박정희 액자를

나만의 공간인

다락에 거는 만행?을 ...

그런 만행은 다행히도

우여곡절 끝에

80년초에

민통련과 터울림에 묻혔다.

고백일지 어떨지

뭐하지만

나는 내가 지금의

자리에 있다는것에

사죄와 고마움을

벗들과... 나에게 전한다.

역사 이전에

삼남매에게

부끄러운 부모가

되는것은...

더 이상 미룰수없기에...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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