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년전
이 영화를 보고
그 여운에 후배들에게
큰 실수를했다.
...
그만큼 이노래와 영화에서
수애는 흡사 바리데기처럼
슬프고 아름다웠기때문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
냉면에 관한 말을
하다가
#멀다구하면 안되갔구나
...
그래서 연신
어제 오늘 이 말이 화제다.
나는 그냥 말실수나
솔직함을 사람들이
애기했지만
멀다는말에
멀다면 안되겠구나
라는 #함의에
새삼 다르게 생각하게됬다.
이제 님은 먼곳에를
비장하게 부르고
듣는 일도 추억이될것이다.
이제는 그냥 웃으면서
부르는 노래가
될수있을지 모르겠다
...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