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경자년 진강산 트레일런닝

흰코끼리 2020. 1. 2. 06:01

 

 

 

 

 

 

작년에도

그랬듯이

뛸라고 뛴게아니었다.

시간 계산을 ...

올해는 떡국도

집에서 먹게되었다.

왜냐하면

면사무소에서

준비를 안했기에

고사도 풍물도 없었다.

무슨 이유인지 알수없지만

아쉬운 일이다.

동네 후배 영보와 그의 아들인

창훈이와 찰칵.

날씨는 생각보다 차갑지 않았다.

그러나 흐린 날씨탓에

해돋이를 볼수없었지만

#상고대를 보는 행운이...

북적북적거리는 맛은

없어도 그런대로

차분한 새해다.

어머니의 쾌유와

우리 가족의

만사형통을 기원했다.

아쉬운 맘이었지만

발걸음은 벌써

집으로 향했다.

후다닥 아침을

떡국으로 뚝딱 마치고

어제 가지고온

렌트카로 어머니께

다녀왔다.

오늘로써

진강산 등정은 465차.

'강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도기행 2020-1  (0) 2020.01.27
진강산 트레일런닝 470  (0) 2020.01.21
라구요 뎐  (0) 2019.12.16
달없는 밤  (0) 2019.11.26
고구마   (0) 201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