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진강산 트레일런닝 470

흰코끼리 2020. 1. 21. 22:52

 

 

 

 

 

 

 

 

 

 

 

 

 

 

 

 

 

 

 

대비마마가

계단에서 쓰러지셔서

한바탕 난리굿을 치렀다.

그리고

일산병원에서

파주에 연세요양병원으로

현재는

강화 진남요양원에 모셨다.

건강하게 다시 일어서셔야겠지만

연세가 있어서

신촌에서 일상을

보내기는 쉬워보이질 않는다.

그러나

현재 이곳은

우리집에서도 가깝고

요양원도 마음에 드셔한다.

나름 한다고했지만

주위의 조건이

만만치않다.

어짜피 앞으로

긴 여정일테니

차분히 잘해야겠다.

@뱀다리

이런저런

맘으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다.

뜀박질도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

진강산 산신령님의

도움이 천군만마였을거라는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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