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진강산 트레일런닝 480

흰코끼리 2020. 4. 30. 21:40

 

 

 

 

 

 

 

 

 

 

 

 

 

 

 

 

 

 

 

 

☆480♡을 기념하려는지

날씨도 그렇고 여정도

그에 걸맞고 훌륭?하게...

(정남향 도장리 코스와

남서향 가릉코스는

알바가 거의 없다지만

카톨릭대 방향과 기타 길에는

잠깐만 부주의하면

알바 걸리기 일수다.

물론 정신만 바짝 차리면...ㅎㅎㅎ

다행히도 진강산 산신령님의

하해와 같은 사랑으로

무사히...ㅎㅎㅎ

어머니와 코로나19

그리고 우리가족과

대한민국 모든 벗들에게

기운을 팍팍 ...발원했다.

다행히도 코로나19에

대한민국도

우리가족도 ...

어머니도 빵빵!

완전하지않지만 선방하고있다.

불사조 ,대비마마처럼

우리모두 만세,

만세 만세

만만세...

아자!

@뱀다리

부처님 오신날에 갑자기

예정에 없던 휴무가 생겨서

신촌궁에가서 대비마마께

문안을 드렸다.

구순을 바라보는 어머니는

손수 수라상을 차려주셨다.

염치불구하고. ..

생각보다 훨씬 좋아보이셨다.

역시 집이 최고인가보다.

그렇게 신촌궁을 들러서

독립문 영천 시장에 들러

가래떡과 쭈꾸미를 사서

집으로 왔다.

진강산을 뛰는 동안

냉장고에 쭈꾸미가 자꾸 생각났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