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기이한 진강산 트레일런닝 540

흰코끼리 2022. 2. 9. 13:17






















12월29일에 꼬리뼈 (천골)골절상으로
뜀박질을 제대로 못했다.
물론 추위와 눈도 한몫했지만
아무튼 ...
2021년 11월 6일~ 2022년 2월 9일
약 4개월만에 10회를 마쳤다.
다른 산도 다녔지만 진강산을
오른 횟수가 적어서인가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어쨋든 4월에는 스턴트 삽입도
있을지 모르고 천골 골절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올해 상반기는
전보다 뜀박질이 적어질듯하다.
세상사 마음대로 될수없으니...
@뱀다리
정상에서 가능 방향으로 하산하다가
7부능선 정도에
"관입"의 흔적을 발견했다.
뜻이 있으면 보인다는 말이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습곡"의 흔적은 여러 해전에
알던 것인데 우리집에서 진강산
방향으로 오르다보면 7부능선
즈음에 있다.
관입과 습곡의 흔적이 각각 한두개
정도인데 많지는 않겠지만
언젠가 또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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