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봄날은 간다

흰코끼리 2022. 4. 17. 05:42































꽃비가 내리니 꽃길이 열렸다.
눈부신 하이얀 벗꽃과
두근 두근 가슴을 두드렸던
진달래 꽃도 얼마쯤이면
연기처럼 사라질것이다.
...
@뱀다리
1.집에서 일잔이
황구와 이잔이됬고
...
동네 벗들과 삼잔으로 이어졌다.
매주 어머니 면회때문에
사람들 만나는 것을 자제하는데
(코로나19) 우려했던
술자리까지 길어졌다.
사람들을 안만날수는 없으니
고약한? 하루였다.
ㅎㅎㅎ
2.새로 이사온 옆집이
취나물을 뜯어 주었더니
고기를 주었다.저번에는 과일을
보냈는데...
불편한 일도있지만 이웃은
잘 ?관리만 한다면 사촌이될수있다.
이웃사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