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기이한 진강산 트레일런닝 580

흰코끼리 2023. 7. 17. 23:02

580차를 무사히 마쳤다.
장마 기간중이라 매우
조심스럽게 주행했다.
뜀박질한지가 15일이나
지났고 날씨도 웬만해서
한밤중 트레일런닝을...
이번에는 #무조명으로
등산을, 하산은 헤드랜턴을
키고 뛰었다.
예상했던대로
흙과 암릉 모두가
미끄러워서 최대한
낮은자세와 저속으로
내려왔다.
진강산 산신령과
어머니의 덕에
조상님과 가족들에
지인들의 염려 또한
빠질수 없을 것이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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