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기이한 감자

흰코끼리 2023. 6. 24. 21:13

옆집에서 초대를 받아
퇴근후 택시까지 타면서
부지런히 도착했더니
점심때 시작한 식사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덕분에 잔치국수와
갑오징어를 배불리먹고
우리집으로 2차로 음악듣고,
윗집에서 3차 감자 불멍으로 마무리됬다.
그런데
윗집 형님네 마당이
영화 "기생충" 포스터를
연상 시킨다고 했더니
당사자는 물론
주위에서  "그러네"하며
웃었다.ㅇㅎㅎ
@뱀다리
술자리에서 감자뽑는
작업으로 바뀌면서
얼떨결에
생긴 감자 1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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