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장갑차와
헬기에서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의사당으로
쳐들어왔다.
그러나 안에서는
국회의원과 보좌관이
바깥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계엄군들을 막아냈다.
마침내 계엄해제를
통과시켰다.
애간장을 녹이며
피말리는 시간들이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은
80년 오월
광주의 공포를
기억했기때문이다.
군인과 경찰들은
명령에 따랐지만
소극적인 임무수행과
시민들의 절제된
행동으로
참혹한 결과를
피할수있었다.
깨어있는 시민과
군경들의 콜라보였을까...
황홀한 시민들의
승리였다.
세계인들이여,
위대한 대한민국을
보고있는가?
당신들의 상상을
넘는 초현실적인
계엄해제 드라마를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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