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몇가지...
리영희 선생님묘를 참배하고 사람들과 리영희선생님에 대한 애기, 윤상현등 그날 그들을 회고해보았다. 그런데 묘역을 다시 둘러보니 마석 민주열사묘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예를들면 마석 모란공원은 사설에 묘역도 정형화 되있질않아 혹 재래시장과 같은 분위기라면 오일팔묘역은 국립이라 그런지 묘비를 비롯한 주변이 규격화 되어 사뭇 엄격함과 대형마트같은 다소 건조한 모습이었다. 또 묘비명이 "묘"와 "령" 이렇게 두가지였는데 유해를 찾지 못한 분들에 묘역은 "령"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