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호남답사2

흰코끼리 2013. 6. 4. 18:28

 

 

 

 

 

 

 

 

 

 

 

 

 

 

 

 

 

 

 

 

하심당에서 마음을 잘 내려놓았는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에 표정이 나쁘지 않은것이 나름 위로가 되었다. 광주로 가서 렌트카를 가져와 둘째날의 일정을 시작했다. 우암 송시열선생의 문하로써 당호를 "면앙정"이라 하는 곳과 슬로우 시티를 표방하여 마을 특성화사업을 하는곳을 둘러보았다. 개성있는 지방문화와 경쟁력있는 시골을 위한 고민이 묻어났다. 송강 정철과 관계되는 송강정과 담양의 특산품인 대나무와 그와 관련된 가공품을 보았고 "대통밥"으로 늦은 점심을 마쳤다. 또한 오일팔 국립묘지를 참배하며 그날 그들의 희생이 있기에 우리가 살아있음을 마음속으로 감사와 위로를 보냈다... 광주역에서 용산역으로 돌아가며 아무런 탈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치게 되메

뒷꿈치 식구들과 천지신명께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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