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호남답사

흰코끼리 2013. 6. 4. 18:13

 

 

 

 

 

 

 

 

 

 

 

 

 

 

 

 

 

 

 

 

광주의 무등산 담양의 소쇄원 그리고 망월동 518국립묘지등 오랫만에 뒷꿈치식구들이 먼나들이를 다녀왔다. 호남에 자랑인 무등산은 산신령이 굽어살피사 11명 전원이 서석대를 보고 안전하게 낙오자없이 산행을 약 5시간에 마쳤다.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광주역에 도착해서 점심을 부실?하게 먹고 저녘에는 담양의 창평에가서 떡갈비로 (국밥이 유명하다는데 아쉽게 국밥은 먹지 못하였으니...) 나름 즐거운 식사를 하고 하심당에서 일박을 하였다. 그런데 주전파들의 주행에 무려 15,000원이나 하는 "하심당"의 가양주인 약주를 세병이나 질러버리는 용훈형님의 "호기"에 다음부터는 형님에 소심함을 단박에 진압하는 방법을 알게되었음에 무척이나 흥분되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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