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안산을 다녀왔다.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
침묵과 눈물.
...
세월호 희생자의 영정을 보니
마음이 무척이나 무겁다.
차가운 바다에서
유명을 달리한 그들에게
우리가 답을 해야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