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어머니께서 싸주신
점심을 맛있게 먹고
하산을했다.
그런데 문득
임옥상 화백의 세월호 관련 설치미술기사가 생각나서
세종문화회관에 들렀다.
...
아무런 일도없다는듯이
오늘도
여전히 산은푸르고
사람들은 일상을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