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화성에서

흰코끼리 2015. 3. 8. 22:28

 

 

 

 

 

 

 

 

 

 

 

 

 

 

 

 

오랫만에 남수형을 만나고왔다.

누구 말대로 할배가 된듯하지만

(이빨까지 빠졌다)

ㅎㅎㅎ

그러나

입담은 여전했지만

"세월의 풍파"를

피해갈수없었으니

...

@사설난봉가 때문에 삘받아서

수원 화성행궁을 다녀왔다.

남수형이 재기?의 모습이 보이는것같아

보기좋았다.

2년만에 들른 화성행궁,

수원은 "정조와 화성행궁"의 고장이다.

조선시대 개혁군주로써

새로운 시대를 염원했던 상징적인 곳이다.

수원시민과 자치단체가

지혜를 잘만 모은다면

주위에서 보기드문 모범사례가 될것이다.

그래서

주위에 북적이는 사람들과

주변골목이 인사동풍의 단장한것을 보면서

서울이나 기타 다른곳들의 도시 재생의

문제점을 "타산지석"삼아

더욱 멋진곳으로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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