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샤머니즘

흰코끼리 2016. 6. 6. 05:26

 

 

 

 

 

 

 

 

 

 

 

 

 

 

 

 

 

 

흔히 말하는 민속이나 무속이라는 말에는

다분히 불온한 저의?가 숨겨져있다고 생각한다.

벗들도 알다시피 그것은

기층 민중들의 생활사를

"저급"한것으로 취급하고

정악이나 클래식같은

고상한 문화를 주류로

만들면서 생긴 현상이다.

이러한 불편한 흐름을 만든것은

당연하게도 고등종교라

칭하는 유일신 종교와 결탁한

권력들의 추잡한

그들만에

"기득권 파티였을뿐이었다.

그래서 생긴것이

소중한 수많은 인류의 문화적

자산이 동서양을 가리지않고

파괴되고있는것이

오랜 관행이었다.

우상파괴와 점령국의 만용등

...

그러나

우습게도

선진국들은

미르체아 에리아데와 슈미트등

전문가를 비롯해서

많은 전문가들은

사라진 문화유산의

위대함을 논하는것이

자연사박물관등을 보는것처럼

공허하기도해서

씁쓸한 웃음을 감출수가없다

...

@뱀다리

평일 일부만 (수,목?)개관을 한다는데

멀리서 왔으니 관리자께서

은전을 베프셨다.

얼마전 이전 기념 개관식을

김덕수님을 비롯해서

했다는데

사실은 "굿"을 할라했지만

아파트 주민들의 반대로

그냥 소박하게...

아파트와 굿당이라는

안어울리는 조합에

그나마 살아있음을

감사해야할까?

기분이 아주 드럽다.

둘러보니 당연하게도

교회와 성당이 있었다.

샤머니즘이 그렇게 무서울까?

그렇다면 고등종교?는

너무 허약하지 않을까?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 고등 종교는

위선적이며 기득권유지에

목매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층 민중들에 생사는

그들에 관심밖이다.

왜냐하면

지금 세상이 답이다.

그들이 정말 그들의

교주와 교리에 충실했다면

이따위 개같은 세상은

없었을것이다.

안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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