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울림★은 올해로 서른두돌이다.
내 인생에 반을 넘는 시간과
함께 했으니
보통 인연이 아닌
매우 "특별한 인연"이라할수있다.
나를 포함해 많은 벗들이
이곳에서 청춘을 함께
하며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동무들도 여럿이며
멋진 형님,동생들을
만나는 "행운"을 누릴수있었다.
꿀꿀한 시국에
모처럼 단비같고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아~
옛날이여
...
@뱀다리
불광동 모임을 마친후
청계광장의
"바끄네 하야촉구집회"에
갈라했는데
무악재를 넘지못했다.
한에서 알바를 한 친구들이
하나둘은 아니었지만
연순이를 만날줄이야
...
시국이 엄정하야
탄핵대열에 참여했었는데
...아쉽지만
어쩔수없는 ?날이기도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