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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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코끼리 2017. 4. 16. 23:48

 

 

 

 

 

 

 

 

 

 

 

 

 

 

지나간 4월13일은

"상해 임시정부 수립일"이다.

나도 그렇지만

많은 이들의 무관심속에

올해도 그렇게 보냈다.

그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생각해본다면

머릿속이 맹맹?해질것이다.

헌법에도 나와있고

장준하와 김준엽

백범 김구와 김원봉을

비롯한 수많은 의사와 열사를

생각한다면

그럴수는 없는것이었다.

벗꽃이 한강을 메우고

상춘객이 삼각산을 덮는다해도

기억할것은 기억해야한다.

"역사를 잊는자에게는 미래가 없다."

...

@뱀다리

얼떨결에 간 여의도 공원.

88년언저리었나

"니콘F4"와 히타찌160mm캠코다를

덜컹 사가지곤

(지금도 어마무시한 돈을

주고 산 나를 이해하기 어려움)

수년간 전국을 돌아다녔는데

글쎄 열정이었을까?

생각해보면 그건

젊음이었으니 가능했다.

계산하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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