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부상으로
당분간 자전거와 친구가 되야한다.
소루지해변까지는 12km.
뜀박질은 1시간 10분내 뛰었다.
자전거는 약 50분...
내년이 마라톤 10년차인데...
햄스트리밍과 족저근막염등
듣기도 생소한 이런것이
3달을 전후로 발생했다.
마라톤으로 인한 부상을 경험해보지못한
나는 혹시 군 체육대회가 방아쇠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올겨울과 그간의 피로가 누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할수도 있겠다.
이제라도 내 발을 더욱 사랑해야지
...
끝은 알수없지만 나의 발 재활?에
더욱 노력을 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