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하늘과 수수

흰코끼리 2017. 9. 28. 09:59

 

 

 

 

함민복은

하늘을 빗자루처럼

슥슥 쓴다고 했고,

진강산 코끼리는

하늘에 아비요~하면서

발차기를한다했고

빈들은

하늘을 향해 스타킹으로

야?한 맵씨를 뽐낸다했고,

야리는

하늘을 화선지삼아

일필휘지 멋진 필력을

자랑한다고했다.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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