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자전거

흰코끼리 2017. 9. 30. 20:41

 

 

 

 

 

 

 

 

 

 

 

발 부상으로

당분간 자전거와 친구가 되야한다.

소루지해변까지는 12km.

뜀박질은 1시간 10분내 뛰었다.

자전거는 약 50분...

내년이 마라톤 10년차인데...

햄스트리밍과 족저근막염등

듣기도 생소한 이런것이

3달을 전후로 발생했다.

마라톤으로 인한 부상을 경험해보지못한

나는 혹시 군 체육대회가 방아쇠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올겨울과 그간의 피로가 누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할수도 있겠다.

이제라도 내 발을 더욱 사랑해야지

...

끝은 알수없지만 나의 발 재활?에

더욱 노력을 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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