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자전거2

흰코끼리 2017. 10. 1. 15:26

 

 

 

 

 

 

 

 

 

 

 

 

 

 

왕복 63km

출발 이른 6시50분

도착 정오 12시50분

...

얼떨결에 예상치못한

장거리?를 가게됬다.

요즘 뛰는게 문제가

생겨서 매일 12km씩

소루지 해변을 자전거로가곤했다.

그런데 왠지

외포리 다리가

보이지도 않는곳에서

어서 오라 손짓을

하는 유혹에 빠져

...

엉덩이가 조금 거시기해서

그렇지 견딜만했다.

그러나 물 한모금 먹지않고

달리려니...

(원래 예정이 없었으니...)

그래서 마누라가,얼라들이

눈빠지게 기다리는것도

아니어서

설렁설렁하기로 하니

몸과 마음이 한결가볍다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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