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개의 삶과
두개의 죽음.
그 어느것도
가볍지않았으리...
그러나
아침에 해가뜨는 이치처럼
호랑이 아가리같은 삶일지라도
그 삶마저 절벽에다
밀어넣는 일은없어야겠다.
우리들은
어는 편이아니라
그냥 소박한
"살길"을 묻고있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