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문에 ...
나는 울컥했다.
차안에서 혼자있는
나는 우습게도
누가 볼까 둘러
보았으니...ㅇㅎㅎ
흡사
마라톤 풀코스
첫 완주후 주체할수없는
눈물이 생각났다...
(엄청 창피해서
생수를 머리에 연신
부었던 생각이...)
그런데 이런 생각이났다.
내가 빨갱인가?
왜냐하면
언젠가 내가
들었던 말이었기때문이다.
그런 자기 검열에
스스로 놀랐지만
방송에서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색다른? 눈물을
말해서
그제서야
나는 그래
나는 빨갱이가 아니야,
그냥 다른
평범한 시민일뿐이야
...ㅇㅎㅎ
택도없는 빨갱이?시절의 역사적 마감이 시작되었다
...
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