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업자 왈,
우리가 누구인가,
배달의 민족아닌가?
북한에 배달음식은 우리꺼야.
자동차 공업사 왈,
맞아,
북한에도 자동차가
늘어날것이고
써비스 수요도 늘테니...
시사산적 김어준 왈,
남북정상이 먹는
이번 평양 냉면은
분단이래 북에서
내려온 최초의
배달음식이라는 이빨을...
관광버스업자 왈,
이제 바쁠거여,
금강산에 개성공단에
수학여행까지...
불과 몇달전만해도
신석기?시대로
돌아갈것만 같았던
한반도는...
이제 모두가
통일을 말한다.
이구동성으로
평화와 번영을 말한다.
이제 평화의 전성시대다
...와우!
얄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