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이규보

흰코끼리 2019. 1. 4. 06:59

 

 

 

 

 

 

 

 

 

 

 

 

 

 

 

 

 

 

 

20년이 되고있는 강화의 삶.

적지않은 시간인데

이제야 와본다.

고려시대의 강화는

비상국면이었지만 한나라의

수도 서울이었다.

또한 이규보는 권력의

정점근처까지 간 인물이었으니...

재미난것은 고려시대 석상에서

나타난 인물의 모습이 비슷하다는것과

투박?하다는것이다.

국력이 쇠락하고

최고?로 화려했던 문화가

추락하는 고려시대를 보는것같다.

다른 나라와 문명에서도

유사한 사례가있었으나

그의 묘에서 느껴지는 쓸쓸함은

어쩔수없다...

이규보는 그런 국난시대의

훌룡한 유산을 우리에 물려주었다.

언젠가 그의 책을 보아야겠다

...

'강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짜?는 없다.  (0) 2019.03.01
석모도 삼산종주 트레일 런닝   (0) 2019.02.25
2019 기해년 해맞이  (0) 2019.01.01
강화 10경  (0) 2018.12.09
새우젓   (0) 201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