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린트 이스트우드

흰코끼리 2019. 3. 31. 08:20

 

 

 

 

 

 

1930.

55.

92.

2003.

2019.

 

1930년생이라면

우리나이로 89인데

아직도 배우겸 감독이다.

1955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92년에 #용서받지못한 자를 만들었다.

2003년에 #그랜토리노를 만들었다.

그리고 2019년 라스트 미션까지...

라스트 미션을 보고서

참회 ?3부작이라는

어떤 브로거의 말을 듣고서

나머지 두편을 이틀에 걸쳐서 보았다.

그런데 기억이 흐릿했지만

보았던 영화들이다.

그러나 흐미한 기억을 보건데

그때는 크게 가슴에 남지않았나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대중적이며 작가주의적이기도하다.

그것은 수많은 찬사와 수상경력이 말해준다.

참회록이라는 말이 정확한 표현일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용서...과 그랜...은

충분히 그런 감성을 보여주었다.

요즘에 보여지는

쓰레기같은 보수주의는

진정한 ?보수주의자들이

가슴아픈 일일지 모른다.

가족과 국가

그리고 전통은

보수의 오랜 가치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를 반성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젊은이들에 손을 내민다는 것은

어찌보면 혁명적인 ?

사고의 전환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미국의 보수를 상징할지

아니면 진정한 보수는

이래야 된다는 소망일지는

알수없지만 ...

나는 돌아가신 아버지보다많은

나이에 현역으로 활동하는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싶다.

(오늘 한잔을 함께한 형 가라사대...

크린트는 극우 아닌가?

라며 질색을했다....)

머리를 여성다르게 늘어간다.

혹시 나는

아이들에게 꼰대같은 느낌을

주지는 않을까?라는

그런 걱정아닌 걱정을 할때가있다.

언젠가 어떤 노장은

#내가 꼰대가 된다면

나를 밟고가라.

대충 이런 말을 했는데...

나는 어떨까?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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