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인간이 그나마
여태까지 생존했던 것은
이타행과 봉사,
헌신 ,희생
이런 것들이
아니었을까 한다.
쉽게 보자면
이기심이 생존에
훨씬 식 유리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은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다.
리처드 도킨스가
이런 궁금증을 일부 말해 줬다.
그의 말에 의하면
...
선행을 하거나
희생을 해서
그 사람이 죽으면 오히려 개체수가
줄어드는가 것이 아닌가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선행이나
이타심은 그 개체가
자연선택 되는 결과로
학습되기 때문에 우리는
희생과 헌신을 봉사를 말하는 것이다.
...
대충 이런 얘기였는데 생각을 해 보면
역사적으로
이타나 희생... 헌신이나 봉사
이런 것에 대한
위대한 사례는 너무나도 많다.
가까이 보면
어머니와 가족들의
헌신이 있고
한참 된 얘기지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같은 경우에는
국가에 대한 헌신...
일본에서 전철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한 한국인의 얘기는
공공에 대한 선이다.
또 얼마 전에 비극적인 세월호에서
있었던 일이지만 잠수사를 비롯해서
수많은 봉사자들과 헌신했던
사람들도 그런 경우일 것이다.
그런데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스로
중국에 있는 우리나라 사람을
데리고온다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있다고한다.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당장은 내가 살수 있을 것 같지만
멀게 보면 모두가
죽는 일이다.
측은지심에 인지상정...
역지사지라는 말이있다.
오래전은 말할 것도없고
인류는 엄중한 시절에
인류의 영속성을 위해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말했다.
전세계적인 재난에서
나만 살고자하는 행위는
자멸의 길이다.
이기심은
탐욕의 근원이다.
이제 우리 모두는
진정으로 우리가
살수있는 길은 무엇인지
깨달아야한다.
부끄러움을 알고
이타심으로
땅과 하늘 공기와 물등
자연을 소유가 아닌 동등한 가치로
아니 그 이상으로
바라보아야 할것이다.
인간이 선이요,
모든 것의 기준이되는
오만에서 벗어나
모든 것이 평등하다는
생각이 들때만이
진정으로
우리가 살수 있을것이다.
...
모든 동물에게
생멸의 시간이있고
인류는 오랫동안
살아난 지혜가 있으니
...
응원해보자.
인류의 미래가
이기심과 이타심중
누가 웃을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