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임인년 진강산 트레일런닝

흰코끼리 2022. 1. 3. 13:05




드디어 임인년이니 육십갑자
한바퀴 돌았으니 이른바 환갑이 되었다.
코로나19로 진강산 해맞이가
조용했지만 그래도 산악회 한무리가
적막함을 무디게했다.
호랑이띠가 인증샷을 부탁하니
후딱 찍어주고 내려와서 하산주로
올해의 각오를 다짐했다.
올해도 여러가지 일들이
도전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아무쪼록 어머니의 건강과
가족들의 만사형통을
진강산 산신령님께 간절히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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