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기이한 위도 지오트레킹 3

흰코끼리 2023. 9. 3. 18:45

"14km"격포항에서 위도까지의 거리다.
믿을수없는 일들이 일어났다.
순백의 "뭔무릇"
오래전 리처드바크가 쓴 "갈매기의 꿈"이 생각난다. 제목만 생각나지만...아무래도 다시 읽어볼 거 같은 예감이다.
새들의 나는 모습은 언제봐도 멋있다.

그래서 인간들은 비행기를 만들었을 것이다.
강태공 아니 해태공들이 출어를 마치고 들어왔다. 오늘의 성적표들은 어떨까 ...30%의 저주?...
꽃게의 미끼인 "멸치"
냉동창고에서 꽃게잡이 배로 가고있다.
콘베어에 실린 멸치는 통발에 미끼가 되서 꽃게를 잡는다.
배에 매달린 꽃게 덫인 "통발"이다.
괭이갈매기
지금이 꽃게 철이란다.두어 시간 전만해도 옆 수협 창고에서는 경매소리가 났었다.알아들을수 없는 소리가 귀에서 맴돌았다.%@*^#^...
갈치.제주 은갈치와 비슷한데 아무래도 제주것이 더 예뻤던 기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