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입한 두번째
호카 스피드고트5 .
지난 일요일
소요산 뜀박질을 처음으로,
어제는 진강산을 뛰어봤다.
소요산에는 칼날같은
칼바위능선길을,
진강산에서는
전날 내린 여우비?비슷한게
내려서 촉촉한 땅을 뛰었다.
두번째 스피드고트5.
첫번째와는 다른 느낌인데
같은 종류의 신발이
발이 느끼는 감각이 달랐다.
뭐랄까?
발바닥 3/1지점인
"용천혈"과 오목한
발바닥의 아치가 더욱
묵직하게 느껴졌다.
나머지 주행중
특이사항은 없었다.
아무튼 첫번째와 두번째
신발을 비교해가면서
기존 인솔과 다른 인솔을
교체해서 신어
보는 것도 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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