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방송과 나

흰코끼리 2024. 9. 19. 08:36

안녕하세요.
tbs 애청자입니다.
한 여름에는
역시 운동만한 게 없습니다.
저는 트레일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산에서 뜀 박질을 하는 거죠.

여러분들도 산에서 한번 뛰어 보세요.
아주 즐거울 겁니다.
매우 행복할 겁니다.
자존심 뿜뿜입니다.
마지막 여름,
여러분들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수고하세요.
아침 방송에서 김보빈(2024.8.8)
(방송중 김보빈 진행자는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이겠죠."
라면서 문맥에 맞게 말해주기도했다.

안녕하세요.
TBS 애청자입니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소식전합니다.
지난 금요일 일인데
아직도 흥분이
가질않습니다.
바다건너 일본의 젊은
학생들이 아주 대견하고
시원한 소식을 보내 왔습니다.
아시겠지만
고시엔 전일본
고교 야구 경기 결승전에서
재일 조선인 학교

교토 국제고등학교가
우승한 이야기입니다.
109년의 역사를 가진
고시엔 경기는 160명에 불과한

교토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이

무려 사천여개의
일본 고교 야구단이 있는
대회에서 유례 없는
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우리 모두 축하해 응원을
보내야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학교는
재단은 한국계이며 학생 구성은
조선 40 일본 60%입니다.
일본에서 모처럼
한일이 상생하는
모델이 되었으면합니다.
음악은 로비 윌리엄스의
슈프림을 신청합니다.
강화의 흰코끼리가 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후방송 허리케인의

최일구(2024.8.23)
(1.최일구 진행자와는 두번째
인연이었다. 여러 해전에
인터뷰를 하기도했는데
향수(장미향수)를
선물로 보내줘서
송아에게 준바있다
2. 로비 윌리암스의
슈프림의 신청곡은
유튜브에서 나온
슈프림의 영상때문이었다 .
가사는 물론 슈프림
뜻도 가사도 몰랐다.
그래서 신청곡이 나온후
가사를 보니... 이런 된장...
그냥 사랑타령이었다.
그러나...슈프림  뜻이
"최고"라는 뜻이 있어서
그나마...졸인 가슴을
쓸어 내릴수있었다.
그런데 이런 황당한 일들이
저잣거리  용어로  말하면
널리고 쌨으니 ...
나만큼 덜떨어진
얼떨리우스들이 많다는건가
아니면...ㅎㅎㅎ)

TBS교통방송에는
어쩌다 세번이나 연결이되었다.
기타 문화방송에는
오래전 신촌에서
한을 할때 TV와 라디오에
출연한바있다.
방송과 신문에도
났던 이유가 서로 달랐지만
언론과 방송에
별난?인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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