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건평항

흰코끼리 2014. 10. 5. 21:02

 

 

 

 

 

여러 해전,강화에서 건평리는 제법큰 포구였다고한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였는지는 모르지만

안타까울 정도로 많이 쇠락했는데

오늘 가보니 건물도 새로짓고

포구에 "활기"가 느껴졌다.

주위에 카페도 생기고 상가도

더 생기게되면 그 옛날 영화를 볼수있을까

기대해본다

...

 

@뱀다리

몇해전부터 갓잡은 생새우를 물에 살짝 "해감"해서

깨소금이나 초장에 찍어 먹어보니 "별미"다.

지금 시세는 kg에 8,000원인데

김장철 근처로 올라갈수록

가격도 꽤 올라간다.

나는 비닐봉지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는

가끔 한봉지씩 꺼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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