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전,강화에서 건평리는 제법큰 포구였다고한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였는지는 모르지만
안타까울 정도로 많이 쇠락했는데
오늘 가보니 건물도 새로짓고
포구에 "활기"가 느껴졌다.
주위에 카페도 생기고 상가도
더 생기게되면 그 옛날 영화를 볼수있을까
기대해본다
...
@뱀다리
몇해전부터 갓잡은 생새우를 물에 살짝 "해감"해서
깨소금이나 초장에 찍어 먹어보니 "별미"다.
지금 시세는 kg에 8,000원인데
김장철 근처로 올라갈수록
가격도 꽤 올라간다.
나는 비닐봉지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는
가끔 한봉지씩 꺼내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