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면모가 보인다.
미얀마의
존경받는 아버지에게
제대로 배웠나보다.
가정교육이 다는
아닐지라도
...
그러나 같거나 다른
아웅산 수지와 박근혜.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수지에게는 안통한다
...
@뱀다리
가정교육의 중대함이
생각나니
갑자기 뒷걸음치는
나는 뭘까?
삼남매는
뭐라 말할까?
언젠가 쌍둥이들에게
나 왈,
"애들아, 괜찮은 아빠
100만점에서 아빠는 몇점이냐?"
쌍둥이 왈 ,
"....80점..."
나 왈
"ㅎ~ㅁ 그래 좋은데"
그런데 이말을
채송아에게 말했더니
송아 왈,
"... 그거 좋게 말한거지
...그 점수는 말도 안되..."
나 왈,
"@#&×÷..."
하기야 내가 너무 순진했나?
그걸 믿다니...
그래도 나는 그걸 믿을래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