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였다.
아침에는
진강산에서
별청년을 보고
신촌궁에서는
낙상방지 안전가드를
설치하고
통의동에가서는
꽝?되고...
영천시장에서
가래떡사서
강화에 와서
방수공사와 풀깎기외...
마라톤인가...
ㅇㅎㅎ
@뱀다리
진강산에서
텐트족을 본것은
대단히 드문 일이다.
(오랫만에 본
80L 배낭을 보니
총각시절 토요일
장사를 마치고
배낭을 싸서
북한산에서 일박을하고
일요일 아침에 하산했던
생각이났다...)
날씨가 좋아서
별 사진을 찍으러
올랐다는데
내가 알고있는
별족들은
맑은 영혼의
소유자다.
그래서 별을
말하는 병력을
보게되면
은하수와 북두칠성
그리고 곰자리등을
듣다가
나와 그는 어느덧
우주에 있으니...
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