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일상 마라톤

흰코끼리 2018. 6. 19. 08:26

 

 

 

 

 

 

 

 

 

 

 

 

 

 

 

 

 

 

바쁜 하루였다.

아침에는

진강산에서

별청년을 보고

신촌궁에서는

낙상방지 안전가드를

설치하고

통의동에가서는

꽝?되고...

영천시장에서

가래떡사서

강화에 와서

방수공사와 풀깎기외...

마라톤인가...

ㅇㅎㅎ

@뱀다리

진강산에서

텐트족을 본것은

대단히 드문 일이다.

(오랫만에 본

80L 배낭을 보니

총각시절 토요일

장사를 마치고

배낭을 싸서

북한산에서 일박을하고

일요일 아침에 하산했던

생각이났다...)

날씨가 좋아서

별 사진을 찍으러

올랐다는데

내가 알고있는

별족들은

맑은 영혼의

소유자다.

그래서 별을

말하는 병력을

보게되면

은하수와 북두칠성

그리고 곰자리등을

듣다가

나와 그는 어느덧

우주에 있으니...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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