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에서
종의 기원의 저자
찰스 다윈은
새를 관찰하다가
지역마다 다른
유사한 모양의
개체를 보면서
환경에 따라
동일종이 다르게
적응해 진화한다는
#자연선택을 발견했다.
종의 기원을 인용한
여러 책을 보다가
그렇다면 해서 읽게된
종의..은 여러 해전
기억이지만
두께도 수상했고
내용도 역시 대단히
건조한? 책이었다.
그러나 ...
유레카!
최고의 탁견이었다...
그러나
다윈은 소심함?때문에
책을 공식 출판하고
마나님에게 당분간
다른곳에 가있겠다며
잠적했다.
목사집안에 보수적인
시대이기에
다가올 불벼락?을
예견했으리라...
ㅇㅎㅎ
금강경이나 반야심경 등
불경이 내 마음의 등불이라면
종의 기원은
내 이성의 샘물이다.
...
직장에서 반가운
메뚜기를 보게됬다.
산업혁명시대
공해로 영국이
몸살을 앓을때
나방인지 나비인가
환경에 적응하려
색깔이 바뀌었다고한다.
그 짧은 시간에...
농약과 벌레들의 전쟁은
창과 방패라고할까?
요즘같은 가마솥더위는
또 어떠한
자연의 선택이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