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과 같은
보수언론은 물론
한경오등 진보라
불리는 언론들도
삼성 바이오로직스
기사는 없었다.
정말 삼성은
슈퍼 울트라갑?이다.
벗들도 알다시피
주류언론에는
시급 만원이면
대한민국이 망할것?
같은 기사를 쏟아내고있지만
어이없게도
수조를 장난치는
삼성에게는 언론도
정부도 벙어리가된다.
주위를 살펴보자.
콜센터와 택배...
공장과 사무실등에서
우리의 이웃들은 욕먹는것은
기본이며 폭행까지 당하며
직장생활을 하고있다.
참아야 한다.
우리의 이웃은 말한다.
나에게는 세상에
그 무엇과 바꿀수없는
자식과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
그러기에...
또한 그렇게 일하고도
우리의 이웃은
최저시급 언저리에
고용과 생계에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
을도 아닌 병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옛말에 백발이
하나둘 늘어날수록
이 말이 허언이 아니었다는
생각에 허탈한 웃음만...
나의 이웃은
저 멀리 보이는 집에
가족들은 어른거렸고
집을 향한 발걸음은
천근 만근에 고단한 몸은
더욱 무거워졌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왜 이리 먼것일까?
집으로 갈수는 있긴한가?
...
이거이...
제대로 가고있는건가?
잘못가고있는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