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약왕

흰코끼리 2018. 12. 20. 22:51

 

 

권력은 그 자체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 주위에는 항상

똥파리가 배회한다.

그것은

동서고금의 진리?다.

더구나

부당한 권력은

인간의 탐욕과 쾌락을

더욱 자극한다.

당연하게도

그 끝은 우리가

아는 바이지만

죽을지도 모르는

불나방처럼...

그 파멸의 대열은

영원히?

끝나지않을 것이다.

...

인간은 강철같은

강인함과

풀빵같은

나약함을

가진 모순된

존재라는...ㅇㅎㅎ

@뱀다리

우리들의 형님과

누나들이었던

공돌이와 공순이들로

상징하는 서민대중과

그리고 그곳으로

향하는 소시민의

일그러진 모습은

너무나 슬프다.

서민대중과

절대권력...

이 극단이 보여주는

#함의를 감독은

보여주고있는걸까?

...씁쓸한

블랙코미디와

해학이 춤췄던

...

70년대...

배경으로 나오는

익숙한 음악이

즐겁고 슬펐다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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