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가 제대기념으로
친구들과 일본 유람차
가져온 선물.
#오르골.
흔히 뮤직박스라
불렸던 이것은 LP음반의
할아버지격일거라는...
어린시절 학교에서
보았던 신기한 물건
두가지만 생각해보자면...
(물론 더있지만...)
다이캐스팅으로
정교하게 만든 미니카.
그리고 뮤직박스.
ㅇㅎㅎ
송아가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일본에 업무차
다녀올때 모빌 장난감을
사왔는데...
이제 삼남매가 선물을...
막둥이는 아빠의
취향을 잘 알고있는듯...
속으로는 술한병은
사오겠지...했는데.
술보다 훨씬 멋진 선물이다.
오르골 태엽돌아가는
소리가 영화
씨네마천국의 토토처럼
...
막둥아...
고맙데이 ...ㅇㅎㅎ
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