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대진항에
무개념 관광객의
도루묵 낚시?기사를
보고 나는
평소 강화에서
보는 무개념
낚시꾼들에 대해서
그러면 그렇지...
라는 생각이들었다.
(관광객들은 흡사
오래전 예비군들의
개구리복이...)
그러다가
몇일전 막둥이가
좋아하는 도루묵을
마트에서 보고서
유레카!
그러나 막둥이는
친구들과 선약이있다며
...ㅇㅎㅎ
@뱀다리
1.장모님께서
도루묵찜을 해주시면
애들이 얼매나
맛있게 먹는지
먹다 남은것도
싸가지고온다.
(원래 음식솜씨가
끝내주신다)
그런데 찜은 난이도?가
있는것 같아서
나는 다른 거이로
도전했다.
예를 들면 아마도
우주 최초의 도루묵국수와
도루묵 라면?...
구이는 생각보다
살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부서지는...ㅇㅎㅎ
2. 염장을 하긴했지만
5일동안은 무리일듯해서
두세마리 남기고 하나...둘
뱃속으로 들어갔는데
막둥이 오기 하루전
상태를 보니 쌩쌩해서
마지막 찜을 도전했다.
그런데
일본에서 귀국한 막둥이의
시식소감은 거두절미하고
별로없던데...
맛이 있다는건지 어떤건지
...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