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생충과 짜파구리

흰코끼리 2020. 2. 10. 21:47

 

 

 

 

 

 

 

 

 

미증유.

사상초유.

전대미문.

...

오늘 태평양건너

아메리카의 할리우드에서

날라온 4겹 ?경사를

듣고서 귀를 의심하며

생각나는 말들이었다.

그리고

...

이거이 실화임?

주변에서 들리는

전문가 운운하는 짜리들은

면피용으로

오스카상 한 두개 주고

나머지는 관행?대로

자기네들이 다 드실거라는 것이

대략의 예측이었단다.

그러나...

각본없는 것이

스포츠만이랴...

인생도 그렇고

정해진대로 가는 건

누구말대로 재미없지...

에야디여...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일수있다"

봉감독이 존경을 표한

마틴스콜세이지의 말은

지금이야

전국의 지자체가

나들길에 둘레길등

이름도 여러가지지만

효시였던

제주도 올레길은

서명숙

올레길 이사장이

산티아고네

순례길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게되었다.

그쪽 멘토가

당신네 나라에가서

길을 찾아라...

대충 이런 말을

했다지...

그래서

시사저널 편집장

출신이니

언론도 조력이

있었을 것이고

고대출신이니

...

어쨌든 고향으로

낙향하여

후학을 도모하는 것이

우리나라 선비들의

오래된 전통이고보면

...

아무튼

길 만드는데

처음에는

동네에서

저항도 있었지만

해병전우회까지

나서서

예초기로

길을 만들어주었으니

상황 끝난거 아닌가베

...ㅎㅎㅎ

역시 누구의 길이

아닌 나의 길이

정답일세. ..

ㅎㅎㅎ

코로나로 난리 통인데

이런 경사도 있다.

그런데 씁쓸한 것은

쓰레기가 쓰레기 언론에

축하를 올린 것도 그렇고

... 씁쓸하고 우습고

이것도 융합인가?

ㅎㅎㅎ

더구나

우리의 영화도 세계의 영화도

미국에서 인정을 받아야한다는 것이

더욱 그렇다.

미국이 캐논?이라는게

도무지 나는 마음에 안든다.

그나저나

조선종편 은 경사났다.

자기네 방송이 수상한것

모양으로...

ㅇㅎㅎ

@뱀다리

짜파구리를 만든다는게

라면을 만들고 말았다.

그러나 뭐 축하의 뜻에

우주에서 유일한

나만의

특별한 짜파구리를

만들게되었다.

고명에는

황태와 김치(김치찌게용?)

그런데 술이

빠질수있나...?

그러나 술은 뺐다.

절주와 절탄수화물 6개월차.

나름? 잘~해내고있다.

짜파구리는 축하에 애교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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