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생충과 짜파구리 2

흰코끼리 2020. 2. 11. 21:23

 

 

 

 

 

 

 

 

좌파 또는

국뽕 영화로

오해받는 기생충이

자본주의 심장부에,

우파의 성지에

깃발을 꽂았다.

그것도

죽을 사자

#4개다.

오비이락일테지만...

그렇다면

보수주의자 우파 백범은

이 상황을 어드렇게 봤을까?

문화강국을 갈망했던

김구는 백범일지에...

그렇다면

백범은 지하에서

뜨거운 박수를 쳤을까?

궁금하다.

ㅎㅎㅎ

어제 4관왕 쾌거후

알수없는

짜파구리 냄새가

코끝을 맴돌았다.

그래서

...

그러나

짜파구리는

다 먹었다.

후배하나는

짜파구리 맛을

물어보았다.

나 왈,

별맛이 있나...

ㅎㅎㅎ

...

파티가

평생갈수도 없고

빛이있다면

그림자도 봐야한다.

영화

기생충은

가진자들의

관점으로 보자면

대단히

불쾌한 영화다.

우리는

파티의

끝이 어드렇게

됬는지

알고있을것이다.

공동경비구역jsa

에서도

나왔듯이

하나는 냄새에서

하나는

사소한 소리에서

파티의 끝이

아수라장이

되었다.

찰라이지만

불가의 인과를

안다면

그것은

순간이 아니라

업장이라는 것을

...

파국의 원인에서

기생충은

#계급의 선을

넘은 것이요,

......jsa는

#이데올르기를

넘은 것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이

나이테처럼

차곡차곡

기록되는 것이다.

샴페인을

터뜨린후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잘해야할 것이다.

술이 꽐라가되서

노란 위액으로

토악질하는

그런 수준이

아닐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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