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죄가 없다.
꽃은 사문서 위조도 하지않았다.
꽃은 취직 청탁도 하지않았다.
꽃은 성폭력도 하지않았다.
꽃은 오른 쪽, 왼쪽 그 어느 쪽도 아니다.
꽃은 코로나를 부르지도 않았다.
꽃은 그저 꽃이었을 뿐이다.
...
@뱀다리
1.배추나 양파등 농작물의 과잉생산으로
밭을 갈아엎었다는 말은
뉴스를 통해서 가끔 듣는 말이다.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상춘객들의 방문을 막기위해서
삼척시가 유채꽃 밭을
갈아엎었은 사진이 뉴스에 ...
코로나19로 인한 재난과 수난이
무수하겠지만
이 또한 꽃들의 죄없는 수난이다.
무,배추,양파등 농작물과
소와 돼지,닭과 양식어등 동물들이
대량으로 갈아 엎어지고 매몰되는
수난이 반복되는 것은
인간들의 탐욕의 원인이 많다.
현재 도처에서 벌어지고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재앙도
인간의 탐욕과 무관하다고
누가 장담할수있을까?
...
이 세상에서 최고로 잘사는 나라를
비롯한 선진국들이 상상할수없는
수많은 재화가 대량살상무기에
쓰여지는 현실은
인류의 암울한 미래를 말해준다.
...
천조국 미국.
국방비로만 1,000조원.
우리나라 국방비는 40조원.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열강들의
국방비도 어마무시하다.
국가를 지킨다는 명분하에
수많은 국민의 혈세가
사람을 죽이는 일에 쓰이고있는 것이다.
앞으로 얼마든지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지구의 재난은 성경이나 철인들의
경고처럼 무자비한 보복과
징벌?을 할것이다.
그것은 태풍이나 지진...지구온난화등
기상이변이 될수있고
코로나19같은 바이러스가
될수도 있을것이다.
또한 그것들은 지구인들이
감당할수 없는 상상 이상의
공격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그렇다면 자명한 일이다.
"자멸할것이 아니라면 준비해야한다."
쏜 화살은 되돌아 오지않는다.
...
2. "무스가리"가 올해도 세 송이가 피었다.
삼남매를 보는 것처럼 반갑고 예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