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사람인지
양인지
늑대인지
...
그도 아니면
아수라백작인지...
ㅎㅎㅎ
조문을 갔다가
친구와
우연히...
술 한잔했다.
서울시청에
남녀노소가
보이지않는
조문 행렬의
끝을 찾아
헤맨다.
야만의 시대와
혼란의
시간들...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나는 그저
생전 고인의
모습을 생각하며
명복을
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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