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광화문 광장을 다녀왔다.
수도 서울의 상징인
광화문 광장이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전임 시장인 박원순시장이
새 단장을 시작한 이래
두번째인거 같은데
아직 광화문 월대도
그렇고 육조거리 일부도
재현한다는 말이있다.
수도 서울의 광장인
광화문 광장은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광장이 가지는
정치와 문화를 생각해서
잘 가꿔나가야겠다.
존경받지 못하는
권력의 상징이 아니라
헌법에도 나왔듯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오,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말처럼
이 광장도 남녀노소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는 광장이 되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