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기이한 진강산 트레일런닝 560

흰코끼리 2022. 10. 12. 20:32

2022년 5월5일,
550차 고지를 넘은 이후에
동 5월 14일에 551을 시작으로
10월 11일에 560차를 달성했다.
전보다는 조금 달라진
몸의 느낌이 뭐랄까...
"세월이란게 이런걸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체력관리에 더욱
노력해야겠다.
@뱀다리
1.진강산 정상에는
머릿돌이 아닌 둥근 나무를
세로로 세워서
정상임을 알리고있다.
때로는 안아주기도하고
어느때는 쓰다듬으며
혼잣말로
어머니가 신촌궁 장독대에서
감악산을 보시며
기도하듯 나도...
내가 모르는 그 무엇이,
거대한 힘이 나에게
...소원을 하나만
말하라 한다면...
당연히
"엄마의 건강"을
말할 것이다.
...
2.뜀박질 할수있는
시간이 여의치않기도하고
장마철과 몸상태등
여러가지 이유로
8~9월에는
운동횟수가 일주일에
한번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 날에
야간 트레일런닝을...
토요일에 휴무가 없어져
장거리 산행도 쉽지않다.
휴가를 내서라도
장거리 산행을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은 다녀오고
야간 트레일런닝도
차가 들어올때면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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