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위가 무슨 영험이 있는지 이름은 모르겠으나 기도처의 흔적인지 어떤지 글씨들이 어지럽게 쓰고 지우고 한 모습이다.
상단 부분은 모자바위라 불렀고 아래 부분은 장군바위라 불렀다.
장군바위 아래부분에는 비닐? 보살님이 접근을 막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굿당이었다.
기도빨?이 엄청쎄단다.
그럴줄 알았으면 절을 할껄.
다음에는 "세곱"으로 절을 해야겠다. ㅎㅎㅎ
축성과 보수를 알려주는 한양도성. 석재의 서로 다른 생김새가 나이테같은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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